다낭에코걸
지금까지 이런 다낭에코걸 실제 경험담 리뷰는 없었다.
일반에코 VS 가라에코 – 저작권자 다낭의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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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생한 리뷰를 통해 다낭을 상상하세요~
다낭에코걸 베스트 1등 리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전 베트남 다낭에서 사랑하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현재는 다낭 살이 중인 35세 한국남자 입니다.
제가 6개월 전에 다낭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처음 오게 되면서, 지금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개월 전인 초여름 6월이었습니다.
친구 놈들과 골프를 즐겨치는 사이라
한국말고 해외로 골프치러 가보자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때 당시 여행지 후보로 마닐라와 방콕 그리고 다낭 이렇게 세곳이었는데, 마닐라는 필리핀 지역이라 해외여행이 처음인 저에게는 부담이었고, 방콕은 음식이 힘들듯하여 전적으로 제가 다낭으로 밀어붙혔습니다. ㅎㅎ
아마도 이때 뭔가 운명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그렇게 비행기표를 급하게 예매하고
4박5일 일정으로 다낭으로 향했습니다.
도착당시 아침 비행기라 조금 피곤했지만 해외에서 맛본 첫 쌀국수의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쌀국수를 먹고 인근 마사지샵에 들어가 발마사지를 받고나니 이제서야 피로가 풀리면서, 베트남에 왔구나 라는 실감이 나더군요…
한시장에 들려 하와이안 셔츠를 하나씩 구매하고, 체크인시간이 다되어 숙소로 향했습니다. 골프는 다음날 일정이라 당장에 오늘저녁에 할게 없었는데, 친구놈이 동남아에 오면 밤문화를 즐겨야한다며 가라오케까지 예약을 해놓았더라구요, 그렇게 긴장되는 마음으로
6시경 가라오케에 방문했는데 (다낭에코걸)
정말 놀랄만한 일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끔씩 접대가 있을때마다 노래방이나 룸싸롱에 방문하기때문에 많은 기대는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베트남여자들이 한국여자 못지않게 아름다웠고 몸매또한 정말 뛰어나더라구요, 특히 다리가 길쭉하고 잘 빠졌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로 놀랐던건 룸안에서 즐기는게 아니더라구요? 초이스를 하고 다시 나가더니, 10분정도 멍때리고 있으니까 옷을 갈아입고 다시 룸안으로 들어오더라구 요, 그래서 친구놈한테 왜 옷을 갈아입고 오는거냐 했더니
” 아 이건 룸에서노는게 아니라 데리고 나가서 노는 시스템이야 ㅎㅎ” 이말에 다시한번 벙찌더군요.
처음 경험해보는 시스템이라(다낭에코걸)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지만,
유경험자 였던 친구놈이 카운터에 돈을 지불하고 능숙하게 가게밖으로나와 음식점을 찾아 그곳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제 파트너는 피부가 하얗고 베트남 여자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않은 미모에 여성이었는데, 해외에서 이렇게 같이 걷고 있으니.. 마치 같이 여행을 온 느낌이더라구요 (옷을 갈아입고 온 이유가 홀복은 룸안에서만 입는다고하더라구요 )
저희가 간곳은 숙성금돼지라는 한국식 고깃집
그런데 여기 한국보다 맛있었습니다. ㅎㅎ(다낭에코걸)
그렇게 술한잔 하면서 친구놈들은 파트너분들이 한국말을 잘 못했지만, 제파트너는 한국말을 잘 알아듣고 번역기 없이도 일반적인 대화가 되어서 정말 편하게 자기소개도하고 궁금한것들도 많이 물어보고 장난도치며 재밌는 식사자리 였네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나니 시간이 9시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친구놈은 바로 숙소로 가서 한잔 더하자고 하지만 저는 해외까지왔는데 숙소말고 베트남 현지 로컬 술집이나 음식점에 가서 한잔을 더 하고싶어서, 저와 제파트너는 따로 빠져서 파트너가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때 부터가 마음의 시작이었던것 같습니다.)
” 오빠 의자 불편해요 괜찮아요? “
라고 말했었던거 같은데 제가 다 좋다고 베트남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곳이면 된다고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그랩택시를 타고
그곳으로 이동했는데, 정말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다낭에코걸)
하더라구요 의자는 목욕탕 의자보다 살짝 크고 테이블은 국수 두그릇 놓으면 꽉차는 그런 로컬 음식점이었는데
더운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며, 오순도순 모여있었습니다 (정말 야외로컬음식점 입니다) 제 파트너도 많이 더울텐데 제 요청사항을 제대로 파악해서, 데려와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맥주를 2병정도 먹었을까요?
파트너 얼굴에 땀이 나기 시작하고
저야 평소에 더운걸 잘참아서 괜찮았지만 많이 더워하는거같아서 덥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하는겁니다… 정말 마음이 착하더라구요 이때 연민인지 관심인지 모를 감정이 생겨나고, 파트너에게
“어디가고 싶은 곳 있어?”
라고 물어보니 본인은 다낭에 살기때문에 다 괜찮다고 제가 가고싶은곳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24살에 꽃다운 나이라 클럽에 한번 가볼까? 했더니 웃으면서 끄덕끄덕 하는모습에 그만.. 빠져버렸습니다 … 그렇게 제 파트너 에코걸과 함께
다낭에 유명한 클럽 골든파인 클럽에 방문을 했습니다.
시간이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지만 클럽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있었고, 좋은 자리는 예약없이 앉을수 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MD한테 좋은술을 시킬테니 좋은자리를…
달라해도 안주더군요,,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탠딩테이블에서 가볍게 먹기로 하고 1시간 30분쯤 가볍게 몸을 흔들면서 놀았네요 ㅎ 확실히 제 파트너가 다낭에 살다보니까 클럽에서 친구들도 마주치고 얼떨결에 인사까지 나눴네요 ㅎㅎ 클럽까지 다 놀고 숙소로 돌아오니 밤12시20분정도 되었네요.
시차가 있는 나라여서 12시20분이면 한국시간 2시20분정도라 많이 피곤했지만, 숙소에서 놀고있던 친구놈들과 같이 어울려
해가뜰 때까지
정말 이야기도 많이하고
베트남 게임도 해보고 무엇보다 에코걸들이 한국노래를 정말 많이 알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좋은 노래도 서로 추천도 해주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잠에든 시간은 새벽5시 였는데, 에코걸이 보통 붐붐을 두번을 끝내던가 시간상으로 5시정도가 되면 퇴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파트너는 5시가 넘도록 제옆에서 저와함께 놀고 5시가 되서야 제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정말 푹 자고 일어나니 점심시간 이더라구요..
당연히 오전 티옵이었던 골프는 일행모두 못갔고
숙취에 찌들어서 해장을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제파트너가 정말 맛있는 쌀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다같이 그랩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 중간에 파트너한테 퇴근해도 된다고 하니까 저랑 밥먹고 가겠다고 해서 그럼 그러자고 했네요.
당연히 카카오톡도 교환하고
처음에 제가 나이를 30살이라고 속였는데
술먹으면서 제 나이가 35살인걸 들켜버렸는데,
베트남은 딱히 나이 상관을 안하더라구요.
그렇게 맛있는 쌀국수를 먹고 오후 2시가 다되서야 헤어졌습니다. 이게 참 헤어지고 나니까 뭔가 아련하고, 오늘도 같이 있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오늘도 가라오케에 가자고 하니까?
숙취도 심하고 오늘까지 놀게되면 여행의 목적을 잃어버린다고 자제하자고
해서, 멍하니 숙소에서 파트너와 카톡만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뭐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어제 무리하게 술을 마시고 놀아서 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오늘 저녁 먹을때 파트너를 불러도 되냐고 하니, 괜찮다고해서 저녁만 같이 함께 먹기로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해산물을 먹기로 하여, 음식점 주소를 파트너에게 알려주고
그곳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때 잠깐 낮잠을 자느라 카톡이 뜸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안올줄 알았습니다.. 음식점에 도착하여 하염없이 가게 입구만 쳐다보던 저에게 20분 정도 지났을까요? 화사한 옷에 웃으면서 가게입구로 들어오는 파트너를 보고
그때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아직도 잊질 못합니다…
이날을… 이날 먹은 해산물이 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그녀에게 푹빠져버려서
그녀 미소만 보고 있었네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맥주집에 들려 간단하게 맥주를 마신뒤, 내일 있을 골프를 위해 헤어졌습니다.
다음날 골프를 치면서도, 그녀 생각만 나더군요 그렇게 그녀에게 사랑에 빠져버려서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서 연락을 주고 받았고, 한달에 한번씩 월차를 쓰고 그녀를 만나러 베트남 다낭에 갔습니다.
결국 우리는 사귀게되었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녀가 하는 일에대한 문제였는데
그녀는 아버지가 아프셔서 다낭에코걸
생계를 위해 다낭에서 룸메이트들과 생활을하며, 밤일을 하고있었고, 저는 밤일을 하는 상상 때문에 정말 밤마다 넋이 나간 상태로 힘들어했습니다.
저도 서른 중반이라 어느정도 돈도 모아 놓았고 그녀에게 한국에 들어와 살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본인도 그러고 싶지만, 아프신 아버지 떄문에 한국에 갈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 또 고민 끝에 제가 사표를 내고
다낭으로 향했습니다.
계획은 다낭에서 작은 카페를 # 다낭에코걸
그녀 명의로 창업을 하고 그녀와 조촐하게 카페를 운영 다낭에코걸
하기로 하고, 집은 미케비치가 내려다 보이는 2룸 아파트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이 좋은점이 보증금이 없어서 부담없이 계약하기 좋더라구요, 월세는 21평짜리 기준 월60만원 정도 합니다. 지금 벌써 다낭에 들어와 산지 2달정도 되었고, 돌이켜보면 6개월 동안 정말 많은것이 변했네요.
잘다니던 회사도 떄려치고, 골프를 치러 들어왔던 다낭에서 에코걸이었던 그녀를 만나 이렇게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끔씩 같이 골프도치고, 가게문닫고 명소로 여행도가고 정말 행복한 생활중
에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긴글을 적으면서도
단 한번이라도 후회한 적이 없으며 다낭에코걸
그녀와 함께 정식적으로 식을 올리고 다낭살이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가 살아볼 생각입니다.
친구녀석이 그때당시 가라오케 예약을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니 다낭의붐을 통해서 예약을 했다고 하여서, 감사말씀 드리고자 연락드리면서 저의 내용을 말씀드리니, 자기들이 홍보에 쓸 수 없겠냐고 하여서 흔쾌히 허락했고 이렇게 글을 적고있네요., 여러분 행복은 베트남에 있습니다. 다낭에코 다낭의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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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여행의 선구자이자 현재 랭크 1위의 에코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낭의 붐 바로가기
